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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쥐냐" '軍 노마스크' 반발 계속...국방부 "협의 안 해" / YTN

YTN news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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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노마스크’ 추진 소식에 장병 가족들 반발
"외부 출입 간부들도 있는데"…현역 군인들도 불안
전문가 "위드코로나 전환 앞서 군 방역 완화도 필요"
국방부 "마스크 벗는 것 확정된 사실 아냐"


정부가 군 내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 지침을 완화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현역 장병 가족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국방부는 확정된 게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방역 완화 논의는 필요하지만 군은 일반 시민과 전혀 다른 집단이라 군 상황을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조언했습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훈련병 가족들이 소통하는 SNS 공간입니다.

군에서 이른바 '노마스크'를 포함해 방역 완화를 추진한다는 얘기가 전해진 뒤 잇따라 항의하는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군인은 실험 쥐가 아니다' 라는 등 생체 실험이라는 표현까지 언급하며 격앙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군 장병 가족 : 미 접종인 상태의 훈련병들이 자대에 갈 건데, (접종을 마친) 다른 장병들이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고 운동한다 그러면 (감염 시) 누가 책임을 질 거냐고요.]

전국에서 5개 대대가 이미 '노마스크 실험 대상' 지정부대가 됐다는 주장까지 나오자 현역 병사들도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군 부대가 폐쇄적이라고 해도 외부 출입이 잦은 간부나 군무원을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고, 돌파 감염 사례도 늘고 있다는 겁니다.

[현역 병사 : 백신이 100% 예방된다고 확신하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이렇게 섣불리 집단 면역 시험 대상을 왜 하필 군만 하나…굉장히 부정적입니다.]

전문가들은 고령층의 90%, 성인 80% 이상이 접종을 완료하면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겠다고 정부가 밝힌 만큼 그에 앞서 군도 방역 완화 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반면 통제가 쉽고 젊은 층이 대다수인 군은 일반 시민과 전혀 다른 집단이라 군 상황을 일반화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은미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통제되고 약간의 강제성을 가지고 백신 접종을 하는 집단이고 젊은 집단이고, 이와 똑같은 집단은 일상생활에는 없다는 거죠.]

군 장병의 자발적 참여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최재욱 /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 개인의 건강과 안위에 대해서 피해를 주는 거잖... (중략)

YTN 신준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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