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이 백신혁신센터 설립을 위해 고려대의료원에 사재 100억 원을 기부합니다.
정 명예회장은 감염병을 극복해 건강과 행복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감염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국산 백신 개발과 연구 인프라 확충에 쓰일 예정입니다.
정 명예회장을 대신해 고대에서 열린 약정 체결식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이번 기부가 글로벌 백신 개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지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1083115173583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