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억대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9개월 동안 대전에서 렌터카를 빌려 차선 변경하는 차를 고의로 들이받아 23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보험금을 더 많이 받기 위해 승합차에 7명까지 태우고 다니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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