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20개월 여아를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20대 남성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회원들은 오늘(31일) 정오쯤 대전지법 앞에서 양아버지 29살 양 모 씨에 대해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달라며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마다 법원 앞에서 양 씨의 신상 정보 공개와 엄벌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SNS에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이런 사람은 사형시킬 것이라고 밝혔고, 배우 정보석 씨와 하리수 씨도 엄벌 촉구와 신상 공개를 요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양 씨의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은 나흘 동안 11만 명 넘는 동의를 얻었습니다.
YTN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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