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이번엔 '뮤 변이' 주의보…벌써 39개국서 확인

연합뉴스TV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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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이번엔 '뮤 변이' 주의보…벌써 39개국서 확인

세계보건기구(WHO)가 그리스 알파벳 이름을 부여한 코로나19 변이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WHO는 코로나19 주간 보고서에서 지난 1월 콜롬비아에서 처음 보고된 'B.1.621' 변이 바이러스를 '뮤(Mu) 변이'로 명명하고 '관심 변이'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뮤는 현재 남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총 39개국에서 보고됐으며 미국 플로리다주에서도 일부 감염자가 나왔고, 벨기에의 한 요양원에서는 이 변이 감염자 7명이 사망했습니다. WHO는 비교적 최근에 발견된 변이인 만큼 관련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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