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발 '뮤' 변이 해외유입 사례 3건 확인

연합뉴스TV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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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비아발 '뮤' 변이 해외유입 사례 3건 확인

남미 콜럼비아에서 지난 1월 최초로 확인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뮤'가 국내에서도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5월 멕시코발 입국자를 시작으로 6월 미국발, 7월 콜럼비아발 입국자까지 모두 3명에게서 뮤 변이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난달 말 뮤 변이를 관심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현재까지 WHO가 지정한 '우려 변이'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 4종이고, 그보다 한 단계 낮은 '관심 변이'는 에타, 요타, 카파, 람다에 이어 뮤까지 5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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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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