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수사방해 의혹' 윤석열 수사 본격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수사 착수 3개월 만에 핵심 참고인을 소환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합니다.
공수처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수사방해 의혹과 관련해 오는 8일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임 담당관은 모해위증교사 수사를 직접 담당했으며, 수사방해를 주장한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임 담당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그대로 진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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