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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이재명·윤석열 양강 구도 지속…홍준표 3위"

연합뉴스TV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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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이재명·윤석열 양강 구도 지속…홍준표 3위"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성회 정치연구소 싱크와이 소장, 이종훈 시사평론가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김성회 정치연구소 싱크와이 소장, 이종훈 시사평론가 두 분과 자세한 내용 분석해 보겠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홍의원의 지지율은 4.2%p 오른 13.6%로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차범위 안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에 앞선 여론조사 결과를 어떻게 보셨습니까?

범 보수진영 적합도 조사 살펴보겠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28.2%, 홍준표 의원 26.3%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유승민 10.1%, 안철수 5.0%, 최재형 4.6% 순인데요. 홍 의원은 지난 조사 대비 4.6%p 오른 결과죠. 홍 의원은 추석 전후로 골든크로스를 이룰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국회 법사위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검찰이 여권 정치인에 대한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긴급 현안질의에 나섰습니다. 여야 모두 진실 규명을 하겠다고는 하지만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만큼 공방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검찰과 야당의 공모결탁' 이라고 언급했고, 추미애 전 장관은 검찰 쿠데타로 규정했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추미애 사단의 정치공작이라고 반발하면서 김웅 의원과 제보자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 윤 전 총장과 이준석 대표가 만난 만큼 '후보 보호'를 위한 당 차원의 대응이 있을까요?

정치판의 '신인'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검증의 칼날이 매섭습니다. 대선가도에서 최대 위기를 맞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 내 홍준표 의원도 나서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면서, 이전에 불거진 처가 리스크보다 파급력이 클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경선 출발 시점에 불거진 진실 공방이 장기화 될 가능성과 그 여파 어떻게 보십니까?

지난 주말 시작된 민주당 대선 순회 경선에서 충청 지역에서 이틀 연속 이재명 후보가 과반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 후보 본인도 예상보다 높은 지지율이 나왔다고 자평했는데요. 충청지역 압승의 비결, 무엇이었다고 보십니까?

대전·충남 선거인단 수는 전체의 7% 지만 충청 민심이 그동안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 오지 않았습니까? 첫 경선 결과라는 점에서 남은 지역 경선에서 '될 사람을 밀어주자'는 밴드왜건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십니까?

이낙연 후보 측은 충청 지역에서 2연패를 당한데다 더블 스코어 수준의 격차를 보인 만큼 후속 경선 전략 수립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방법,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그동안 명낙대전이라고 부를 만큼 이재명·이낙연 캠프 간 충돌이 잦았습니다. 현장과 온라인에서 지지자들의 대립도 격화하고 있는데요. 이낙연 후보 지지층의 '본선거 이탈' 가능성이 대두되자 이재명 후보가 직접 '원팀'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시 불거진 '경선 불복' 논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국민의힘 선관위가 대선 경선 여론조사에서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부 대선 주자들이 당 내 행사 참석을 보이콧하고 정홍원 선관위원장이 사의 표명을 했다 철회하는 해프닝 끝에 선관위 '만장일치' 확정안이 나온 겁니다. 경선 룰 갈등은 봉합 수순에 들어갔지만, 디테일을 두고 또 갈등이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긴 했지만, 여당에선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 내 인사 문제부터 국민의당 합당과 녹취록 공방과 최근의 역선택 갈등까지 최근 연이은 논란과 함께 이준석 대표의 리더십 위기라는 지적,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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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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