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결과 아프다...네거티브 오해받을 일 안 해" / YTN

YTN news 2021-09-07

Views 0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충청권 개표 결과는 자신에게 아픈 것이었다며 겸허히 받아들이고 부족함은 채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충청권 권리당원 절반 이상이 대통령 후보를 뽑는 가장 영광스러운 권리를 포기했다는 것은 굉장히 뼈아프다면서,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한 것은 아닐까 하는 점에서 자신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네거티브로 오해받을 만한 일은 자신도 캠프도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네거티브 규정이 과도한 측면이 있지만 오해도 받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금 상태로는 정권 재창출을 낙관하기 어렵다며 미래 지향적인 정책과 메시지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넥스트 대한민국 프로젝트'를 제안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신산업 육성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부흥을 위해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25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최아영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90711524401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