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 주간은 태풍 정보를 자주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제14호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를 향해 접근하고 있는데요.
주 후반 남해안을 스치듯 지나갈 것으로 보여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바람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벌써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요.
낮부터는 빗줄기도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으로 비가 확대하겠는데요.
모레까지 제주도 많은 곳에 500mm 이상, 전남 남해안에도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은 구름만 많은 가운데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30도, 대전은 28도, 대구는 27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서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913114635918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