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신형 장거리순항미사일을 시험발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그제와 어제, 새로 개발한 장거리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번 시험발사를 참관하지 않았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사일들이 북한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해 1,500㎞ 거리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술적 지표들과 비행 조종성, 명중 정확성이 설계상 요구들을 모두 만족시켰다면서 무기체계 운영의 효과성과 실용성이 우수하게 확증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의 특별한 관심 속에 중핵적인 사업으로 추진한 무기체계 개발은 국가의 안전을 더욱 억척같이 보장하고 적대 세력들의 군사적 준동을 강력하게 제압하는 효과적인 억제 수단을 보유한다는 전략적 의의를 가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박정천 노동당 비서와 김정식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전일호 국방과학원 당 위원회 위원장 참관 아래 시행됐습니다.
YTN 우철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091322165002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