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거래소 뺀 60개 오늘까지 "서비스 중단" 공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마친 4대 거래소 외 약 60여 개 나머지 거래소들이 오는 24일 서비스 중단 혹은 일부 중단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에 따르면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받지 못한 사업자는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일주일 전인 오늘(17일)까지 영업 종료 일정과 사용자 자산환급 방법을 공지하고 개인 회원에게 알려야 합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국내 거래소 63~66개 가운데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을 받은 거래소는 28개로 최소 35개의 거래소가 오늘(17일) 거래 지원 종료를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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