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곽상도 의원 아들이 받은 돈의 액수는 산재 보상으로 해명되지 않는 수준이라며 사실상 의원직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 화천대유 고문 변호사였던 박영수 전 특검의 딸도 곽상도 의원 아들과 같은 시기에 화천대유에 입사해 아파트 한 채를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전 특검은 딸이 수차례 미계약된 잔여 세대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누구나 청약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새 환자는 1,916명으로 이미 월요일 기준 최대치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주 추석 연휴 여파가 본격화하는 데 이어 다음 달엔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도 있어 확진자가 더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 김두관 의원 사퇴로 4명으로 좁혀진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오늘 저녁 방송 토론회에서 다시 맞붙습니다. 다음 달 8일 2차 예비경선을 앞둔 국민의힘 대선주자 8명도 오늘 밤 네 번째 TV토론에서 또 한 번 격돌합니다.
■ 자영업자가 고용보험에 가입해 수년간 보험료를 냈는데, 뒤늦게 가입 대상자가 아니라며 실업급여를 안 줬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해당 자영업자는 고용보험을 믿고 폐업까지 했는데, 근로복지공단 측은 담당 직원의 실수였다며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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