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저 빌딩 한 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신 적 없으십니까.
내 꿈이 건물주라는 우스개소리도 하는데, 그 꿈을 너무나 쉽게 이룬 사람들, 바로 대장동 패밀리입니다.
대장동 개발에서 번 돈으로 전국 곳곳에 건물을 샀다죠.
또 다른 먹잇감은 없나 다른 개발 예정지에 기웃거린 흔적도 나옵니다.
수사가 시작됐죠.
집 한 채 마련이 평생 꿈인 무주택자, 월세 걱정에 매달 잠 못 자는 자영업자 생각하면 이들의 돈잔치.
이제라도 끝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한 마디 < '로또 줍줍'한 대장동 패밀리 >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