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최근 국민의힘 경선에서 벌어지고 있는 주술 논란과 관련해 주술의 힘으로 정권 교체를 꿈꾸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 당 국감대책회의에서 손바닥에 왕자를 적고 나온 후보, 점쟁이 말을 듣고 이름을 바꾼 후보 등을 언급하면서 당내 경선도 공직선거법 적용받는 엄연한 국민의 잔치인데 제1야당 경선에서 정책 경쟁 대신 주술 논쟁만 한창이라니 참담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도 국민은 샤머니즘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섬기고 받드는 정치를 기대한다며 정치 품격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그만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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