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항공업계 오스카상 올해의 항공사상 수상
대한항공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ATW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ATW 올해의 항공사 상은 글로벌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웁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고 지상에 항공기들이 멈춰선 항공업계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에 글로벌 항공업계로부터 인정받아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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