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대홍수로 망했다 싶었는데 대박 난 태국 식당 / YTN

YTN news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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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북부 논타부리 (2021. 10 .7)

-차오프라야 강변이 고깃집

-최근 몇 주 동안 계속된 대홍수로 물에 잠긴 식당

-망했구나 생각했는데

-대박 났다!

-홍수 난 뒤 파도처럼 밀려든 손님들

-예약 안 하면 자리 없어

-시리포스트 사인타 / 식당 손님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식사하면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습니다"

-젯단나이 분로드 / 식당 손님

"전혀 겁나지 않아요. 재미있는 도전입니다. 먹다가 어디론가 쓸려나갈지도 모르지만요"

-동영상이 SNS에 공유되면서 매출 급상승

-티티포른 주티마논 / 식당 주인

"위기라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됐습니다. 홍수가 또 하나의 독특한 장점이 됐습니다. 손님들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구성 방병삼

#대홍수로_대박난_태국_식당 #차오프라야_강변_물에_잠기는_식당 #Riverside_restaurant_makes_waves_in_Thailand

Riverside restaurant owner Titiporn Jutimanon was convinced a bout of flooding in Thailand could be the end of a business already struggling from the pandemic.

But with the rising tide of the Chao Phraya river this week came an unexpected opportunity.

Instead of closing for the floods, Titiporn's eatery is making waves in Thailand, staying open for customers who are revelling in shin-deep dining, and the thrill of avoiding the rush of water set off as boats go by.

YTN 방병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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