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이 오늘(12일) 밤 이란 원정에서 역사상 첫 승에 도전합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늘 밤 10시 30분 '원정팀 무덤'으로 불리는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을 치릅니다.
FIFA 랭킹 22위로 A조 톱시드를 받은 이란은 3연승 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우리는 역대 원정에서 2무 5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이란 원정에서는 10만 명 넘는 팬들이 일방적인 응원을 펼쳤지만, 이번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치러져 한층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YTN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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