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처음 품었던 뜻을 다 이루지 못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감사원장은 SNS에 글을 올리고 짧은 경선 준비 기간 자신의 부족함을 미처 극복하지 못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00일은 국민 마음을 더 깊이 알 수 있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면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미래와 자신이 해야 할 일 등에 대한 더 깊은 고민과 성찰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혜경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1101209265929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