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국화꽃의 계절입니다.
그래서 오늘 스튜디오도 음악도 다 국화꽃이군요.
딩동댕. 가만 보면 국화꽃만큼 만능인 것도 없어요.
어떤 점에서요?
약재도 되죠? 차로도 마시죠? 사람들에게 향기로움도 주죠. 가을도 알려주죠? 그야말로 '다재다능'이에요.
또 없어요? 있죠. 국화빵!
'빵' 터집니다.
웃으면서 휴일 밤 보내시라고 개그 좀 했습니다. 이번 주 완연한 가을날이 이어집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만끽하는 한 주 보내시길 바라며 MBN 종합뉴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