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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의원 면책특권 범죄특권 돼"…"2002년 노무현처럼"

연합뉴스TV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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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말말말] "의원 면책특권 범죄특권 돼"…"2002년 노무현처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선대위 공식 출범 후 첫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야권 후보들은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의 대선 말말말. 함께 들어보시죠.

"(국회의원) 면책특권이 범죄특권이 되고 있습니다. 고의적으로 가짜뉴스를 만들어서 유포하고, 정치적으로 공격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에 장애를 주는 행위들이 지금 당장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들에 대해서 국회의원들의 면책특권을 일부 제한하는 것도 생각해야 될 것 같고, 언론의 명백한 가짜뉴스에 대해선 상응하는 책임을 반드시 부과해야 한다."

"제가, 한 달도 더 됐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방문했을 때, 경남 가는 길에, 2002년 노무현 후보처럼 그런 방명록을 남긴 일이 있습니다. 아마 경선 결과가 그렇게 될 거라고 나는 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당내 경선은 언급하는 게 적절치가 않다. 이제는 문 대통령하고 이재명 상대로 프레임을 짜는 것이 맞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심상정이 있는 이번 대선은 최소한 3자 박빙 대결로 끝까지 가게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거대양당은 지난 34년 동안 번갈아 권력을 잡으면서 어느새 기득권 한 몸 됐습니다. 이번 대장동 사업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 진보였음이 드러났고, 또 국민의힘 후보들은 여전히 극우 포퓰리즘 공약과 망언, 막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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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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