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尹 '아재' 같아" vs 이준석 "후보 되자마자 디스" / YTN

YTN news 202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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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에 대해 뼈있는 농담을 주고받았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6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이 대표를 만나, 윤 후보가 너무 아저씨 같아 이 대표와 안 어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후보가 되자마자 깎아내린다는 뜻의 '디스'를 한다며 받아쳤는데, 이후 대화 맥락을 묻는 취재진에게 농담조의 가벼운 대화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념식에는 윤 후보도 참석했는데, 윤 후보는 열세인 청년 지지세를 의식한 듯 청년들에게 참 미안하다는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며, 앞으로 정신 바짝 차리고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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