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라크 총리 관저 공격 규탄…폭력 반대"
정부가 최근 이라크 총리 관저를 대상으로 벌어진 드론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외교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라크의 안정과 민주적 절차를 저해하는 일체의 폭력을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현지시간 7일 무스타파 알카드히미 총리 관저를 겨냥해 드론을 이용한 공격이 발생했습니다.
알카드히미 총리는 무사했지만, 이 공격으로 관저가 부서지고 관저 외곽 경비 담당자 7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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