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팔레르모 (2021. 11. 8)
-천막 안에 빼곡히 쌓아놓은 시신들
-팔레르모에서 가장 큰 공동묘지 광장
-매장 공간 없어 야외 천막에 방치
-영안실 안치 시신까지 합하면 약 800구
-화장터는 1년 넘게 운영 못 해
-이고르 겔라르다 / 팔레르모 시의원
"200년 전에 생겨 꾸준히 넓어진 공동묘지인데 30~40년 전부터는 확장을 멈춰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올 때마다 억장이 무너진다는 유가족들
-쥐세페 카탈리노 / 처남 시신 매장 대기자
"햇빛과 비바람에 그대로 노출된 이 허술한 천막에 방치된 시신을 보는 것은 정말 우울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제대로 모실 수 없는 유가족들에게는 정말 견딜 수 없는 굴욕입니다"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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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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