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경찰관 폭행' 장용준 첫 재판
음주 측정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래퍼 노엘, 본명 장용준씨의 첫 재판이 오늘(19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19일) 오후 4시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장씨는 지난 9월 서울 반포동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다른 차와 접촉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장씨가 2019년에 이어 음주운전 등으로 2차례 적발된 만큼 '윤창호법'을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