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3대혁명 선구자 대회'를 연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한을 집중 학습하고 각계 반향을 공유하는 등 사상교육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3대혁명 선구자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의 기본사상과 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해 집중학습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8일 개막한 3대혁명 선구자대회는 김정은 집권 이후 두 번째로, 김 위원장은 서한을 통해 사상, 기술, 문화 등 3대 혁명을 확대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YTN 한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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