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MBN이 오늘(23일) 종편 10주년, 개국 27주년을 맞아 보고대회를 엽니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하는데요.
보고대회 현장에 나가 있는 김도형 기자 연결합니다.
김 기자, 보고대회에서는 어떤 분야의 전략이 제시됩니까?
【 기자 】
네, MBN 종편 10주년·개국 27주년 보고대회가 열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보고대회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패권을 쥘 수 있는 전략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영상을 하나 보시겠습니다.
앱을 통해 자율주행 드론을 예약하고 도심 속 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서울 상암동에서 삼성동까지 단 15분이면 충분합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데요.
드론을 이용한 도심형 항공 교통, UAM은 2025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UAM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스마트 물류 등 미래 모빌리티는 이미 우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