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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피습 현장 소리 7분간 듣고만 있었다
채널A News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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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로 범행현장 자동 연결…경찰, 7분간 듣고만 있었다
신변보호 중 살해당한 여성, 5차례나 '스토킹' 신고했었다
6차례 신고·8회 전화받고도 스토킹 살해 막지 못한 경찰
[2021.11.23 방송] 김진의 돌직구쇼 8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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