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밤사이 서울 기온은 영하 2.6도까지 떨어졌는데요.
낮 동안 기온은 10도 이상 크게 오르겠지만, 찬 바람이 더해져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하늘 표정은 맑은 가운데, 구름만 가끔 지나겠고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5~9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 13도, 부산 14도가 되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영하권 추위는 계속되겠고,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비나 눈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이후 12월의 시작과 함께 다시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112408165010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