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23 중미 카리브해 섬 과들루프

-18일부터 시위, 폭동, 약탈, 방화 이어져

[장 카스텍스 / 프랑스 총리 (11월 22일) : 상점을 털고, 도로를 차단하고, 운전자에게 몸값을 요구하고, 환자들 치료 못 받게 하고, 심지어는 군인들에게 총을 쏘기도 하는 소수의 폭력적인 자들입니다.]

-프랑스 & 과들루프

-6,750km

-과들루프는 프랑스의 해외 레지옹 우리나라의 광역자치단체 도(道)와 같은 행정구역

-1493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과들루프에 상륙 1635년 프랑스군, 과들루프 점령 1759년 영국군, 과들루프 점령 1763년 파리조약 체결로 영국군 철수 1810년 영국군, 과들루프 재점령 1813년 스웨덴, 과들루프 주권 장악 1814년 파리조약 체결로 프랑스에 반환

-이번 사태의 발단은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방역 지침

-백신 접종률 프랑스 69% / 과들루프 33%

-의료진 백신 접종 의무화와 야간 통행금지 발표 후 폭동 발생

-차량 닥치는 대로 불태우고 상점 80곳 약탈

-프랑스 정부 군인, 경찰특공대 200여 명 급파

-18일 이후 38명 체포, 모든 학교 휴교령

-프랑스 정부 시위가 독립운동으로 변질하는 것 경계

-1980년대부터 과들루프 내 독립운동 활발

구성 :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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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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