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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586명 '역대 최다'…정부 "비상계획 검토 상황"

MBN News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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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제(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해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4,115명을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와 하루 사망자 수도 최다 기록을 넘어서자, 정부는 "비상계획 발동을 검토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권용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선 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입니다.

일상회복 첫날 1,686명이던 신규 확진자 수는 3일 2,000명대, 17일 3,000명대로 올라섰고 어제(24일) 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서울 1,729명, 경기 1,176명, 인천 219명 등 확진자의 76.4%를 차지한 수도권 중심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84%를 보인 가운데 남은 병상은 113개로, 병상 대기자만 778명입니다.

위중증 환자 수가 586명으로 600명에 근접해 최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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