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35%·이재명 32%…오차범위 내 접전" [NBS]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기관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석열 후보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떨어진 35%를, 이재명 후보는 3%포인트 떨어진 32%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지난 18일 발표된 직전 조사에서 두 후보의 격차는 1%포인트로, 2주 연속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 갔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5%,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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