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일본대사에 "한일관계 원만해야 재외국민들 편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와 만나 한일 관계 개선을 당부했습니다.
윤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아이보시 대사의 예방을 받고 "한일관계가 원만하게 풀려야 일본에 있는 45만명 재외국민들이 지내기 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비공개 면담에서 "한국 유학생과 일본기업 취업 합격자들이 비자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빠른 조치를 바란다"고 했고 아이보시 대사는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고 국민의힘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