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크론' 첫 감염 의심…"입국방역 강화"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가 나와 방역당국이 정밀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방역당국은 검사 결과를 오늘 오후에 발표할 예정인데, 관련 내용을 보고받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미크론 변이 유입 차단을 위해 보다 강화된 입국방역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오늘 '역대 최다' 예상…모임 제한 가능성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천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여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사적 모임을 제한하거나 방역패스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 1호 인재 영입…윤 "52시간제 비현실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육사 출신으로 30대 워킹맘인 조동연 서경대 교수를 1호 영입 인재로 깜짝 발탁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와의 불협화음이 커지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충북 청주를 찾아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