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전두환추징법 당론 추진 불변"…'이재명 제동' 논란 선긋기
더불어민주당이 전두환 재산 추징법 등을 변함없이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정책의총에서 전두환 재산 추징법, 국회의원 면책특권 개선, 농지투기 방지법 등을 논의했고 방향성에 이견이 없지만 면밀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 3법만 당론으로 채택한 것이 이재명표 개혁입법에 제동을 건 것 아니냐는 해석에 선을 그은 것입니다.
조오섭 원내대변인도 제동 걸기가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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