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 작업 도중 호흡곤란 온 노동자 구조 / YTN

YTN news 2021-12-07

Views 0

어제(7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하수도에서 작업 도중 호흡 곤란이 온 노동자가 구조됐습니다.

전등 교체를 위해 하수도에 투입된 30대 노동자 A 씨는 오물 냄새가 심해 숨쉬기가 어렵다고 소방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A 씨를 포함한 작업자 2명은 어두운 작업환경 탓에 출구를 못 찾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 40분 만에 작업자 2명을 구조한 소방은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YTN 정현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0802182304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