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97% 정확도 타액검사 개발…오미크론도 검출
연합뉴스TV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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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97% 정확도 타액검사 개발…오미크론도 검출
싱가포르에서 유전자증폭 검사와 코로나19 검사 정확도가 비슷한, 타액 기반 신속항원검사 기법이 개발됐습니다.
현지시간 9일 CNA방송 등에 따르면 듀크-싱가포르국립대 의대와 싱가포르종합병원, 싱가포르국립암센터는 협업을 통해 정확도 97%인 타액 기반 신속항원검사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검사는 물이나 음식을 먹은 뒤에도 정확도가 높으며, 검사 결과는 기존 신속항원검사와 비슷한 15분가량이 지나면 나옵니다.
또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싱가포르에서 유전자증폭 검사와 코로나19 검사 정확도가 비슷한, 타액 기반 신속항원검사 기법이 개발됐습니다.
현지시간 9일 CNA방송 등에 따르면 듀크-싱가포르국립대 의대와 싱가포르종합병원, 싱가포르국립암센터는 협업을 통해 정확도 97%인 타액 기반 신속항원검사 기법을 개발했습니다.
이 검사는 물이나 음식을 먹은 뒤에도 정확도가 높으며, 검사 결과는 기존 신속항원검사와 비슷한 15분가량이 지나면 나옵니다.
또 오미크론과 같은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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