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뮤지션의 겨울 연가! 경쟁 사회의 무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연주를 즐기다! 나는 자연인이다 482회 예고

MBN Entertainment 202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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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피리 소리가 얼어붙은 산골에 울려 퍼지고, 나무에 앉아 지저귀는 새들과 합주를 만들어내자 초겨울 산은 봄이 온 듯 따듯해진다.
낯선 음색에 홀려 발걸음을 옮기자 저 멀리 보이는 한 남자! 장발의 머리를 질끈 묶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피리 부는 사나이(?) 자연인 양운식 (51세) 씨.
진정한 행복에 닿기 위한 그의 연주가 다시 시작된다.
경쟁 사회의 무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연주를 즐기는 그의 이야기는 12월 15일 수요일 MBN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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