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 울화병
우리가 겪는 다양한 감정들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 몸에 병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마음의 병을 한의학에서는 울화, 정신과에서는 화병이라 부르고 있는데, 모두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고 보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외과 전문의이자 한의사 두 개의 면허를 가진 임채선 주치의와 함께 한방과 양방에서 보는 ‘울화병’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한의학에서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를 읽어내는 도구, 진맥을 통해 몸신 가족들의 질환, 마음 상태를 알아보고 쌓인 울화를 풀어내는 방법까지 공개한다.
세상을 건강하게 할 특급 비책 ‘나는 몸신이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