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출산시 200만원…영아수당 월 30만원
저출산 해결을 위해, 내년 1월 출생아부터 출산 시엔 '첫 만남 이용권' 200만 원이, 첫 돌까지는 월 30만 원의 영아수당이 지급됩니다.
정부는 내년 경제정책방향에 이 같은 내용의 저출산 극복 대책을 포함시켰습니다.
영아수당은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50만 원까지 인상되고, 임신과 출산 의료 바우처는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또 생후 12개월 미만 자녀가 있는 부모가 모두 휴직하면, 각각 최대 월 300만 원을 지급하고 육아 휴직급여는 통상임금의 80%로 높일 계획입니다.
또 저소득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대학 등록금도 전액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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