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소속 자영업자의 85%가 집단 휴업에 찬성한 가운데 전국 110만여 개 업소의 집단 휴업 여부가 다음 달 4일 최종 결정됩니다.
자영업자단체 대표들은 영업시간과 인원제한 등 정부의 현행 방역 조치에 불복하는 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오호석 /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대 공동대표 : (집단)휴업을 하는 것이 확실히 되어 가고 있다. 그런 저항 운동이 통하지 않을 때는 이제는 불복 선언을 하고 전국 모든 영업장이 다시 영업을 24시간 재개하는 방법으로 전환하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민상헌 /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대 공동대표 : 과태료 나와도 안 낼 겁니다. 그리고 정부 정책에 우리가 불복하겠다, 이거예요. 우리 자영업자들에게 너무 가혹한 시련을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계속하고 있어서 이걸 우리가 그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YTN 신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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