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 이후 6주 연속 떨어진 가운데, 서울 휘발윳값도 5개월 만에 리터당 1,6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을 보면, 이번 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4.3원 내린 리터당 1,634.6원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1,696.8원, 최저가 지역인 부산은 1,602.4원이었습니다.
유류세 인하 직후 휘발유 가격은 매주 10원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인하 효과에 더해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도 16.3원 하락한 리터당 1,455.7원을 기록했습니다.
YTN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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