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신속시약 배포…입국방역 강화조치 연장
정부가 3~4시간 만에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 확인용 PCR 시약을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해 오늘(30일)부터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11개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의 입국금지를 내년 2월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7일 '제 76차 해외유입 상황평가 관계부처 회의' 등을 열어 현행 오미크론 변이 유입관리 강화조치를 4주 연장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