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39개 동 열흘 안에 철거하라
-중국 하이난성 단저우 시
-하이화다오 헝다가 하이난성 단저우 시 앞바다를 메워 만든 인공섬. 꽃 모양의 1호섬과 양옆으로 2호, 3호섬이 자리 잡고 있음
-축구장 1,096개 규모
-헝다그룹 2009년부터 인공섬 사업에 30조 원 가까이 투자
-2호섬 건물 철거 명령 이유는 도시계획법 위반
-하이난성 당국 "14건의 불법 행위 발견"
-인근 거주자들의 반응을 들어봤더니...
-위 케통 / 인근 아파트 거주자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너무 많은 돈을 썼습니다. 인력과 자원의 낭비입니다"
-양 린 / 인근 아파트 거주자
"거의 완성됐는데... 철거한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정부가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게 놔둘 수도 있을 텐데요. 이곳 사람들 대부분은 철거를 원하지 않아요.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하필 지금...
-채무불이행 상태인 헝다가 철거할 여력은 있는지도 의문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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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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