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강진원 앵커
■ 출연 : 배철호 / 리얼미터 수석전문연구위원, 이은영 / 휴먼앤데이터 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선이 56일 남은 시점, 후보들의 지지율이 이슈에 따라 엎치락뒤치락하며 요동치고 있습니다. 자세한 여론분석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연구위원, 이은영 휴먼앤데이터 소장과 나눠보겠습니다.
먼저 대선후보 가상대결 관련된 그래픽을 보고 나서 본격적으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그래픽 크게 띄워주십시오. YTN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대선후보 지지도인데 이재명 후보 36.9%, 윤석열 후보 39.2%, 안철수 후보가 12.2%를 기록했습니다. 위원님, 일단 지금 최근까지 윤석열 후보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분석들이 많았었는데 하락세는 멈췄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겁니까?
[배철호]
지난주에 저희가 다른 표현, 지혈은 했다라고 했는데 지혈 정도가 아니라 지난번보다도 더 튼튼하게 살집이 붙어서 온 수준이다, 그렇게 되고요. 이번 조사를 보는 포인트는 이재명 후보가 과연 연초 새로운 평가 기준이 만들어지면서 기대감에 40선을 넘느냐 여부, 그리고 방금 말씀하셨던 윤석열 후보의 회복 탄력성이 , 복원력이 얼마큼 속도가 어떻게 나타날까, 그리고 안철수 후보의 다 자릿수 여부, 이번 조사를. 신년 조사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 속에서 볼 주요한 포인트였는데 말씀하셨던 대로 윤석열 후보의 회복 탄력성이 V자.
지금 3주 전과 비교하면 제자리걸음 수준이지만 그 사이에는 V자 반등, 저희가 흔히 롤러코스터에 빗대서 폴로코스터라는 표현을 쓰는데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면서 3주 전 수준을 맞춰고, 이재명 후보는 이런 상대의 악재, 자중지란에도 불구하고 40선을 넘지 못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는 다른 신년에 발표된 조사에서도 두 자릿수를 보였는데 저희 조사에서도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원님께서 앞서 새로운 평가 기준 말씀하셨는데 간략하게 시청자 여러분 이해를 돕기 위해서 다시 해주시겠습니까?
[배철호]
이제 대선의 해죠. 영어로 프레지던스 이어라고 하는데 이제 대선이 되면 새로운 이슈에 대해서 한 층 더 예민해지고 받아들이는 민감도가 달라집니다. 과거와 다르게 하나하나 이슈와 언동이 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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