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한 아르바이트생이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시내버스 뒷좌석에서 흡연하는 사람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NS에서 게재된 영상은 한 사람이 롯데리아 로고가 인쇄된 모자를 쓴 채 오른손으로 담배를 들어 피우는 모습이 나옵니다. 조리용 시설, 냉장고, 싱크대 등 주방 시설 곁에서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그대로 찍혀 있었습니다.
6∼7초짜리 이 영상은 전날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올라왔다가 이내 삭제됐습니다. 영상을 촬영한 인물이 본인의 SNS 계정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지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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