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사망과 관련해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 지도부와 소속 의원 20여 명은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잇따르는 안타까운 죽음의 중심에는 이재명 후보와 검찰이 있다며 간접 살인의 책임을 지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오수 검찰총장이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면서, 이재명 후보의 의혹을 둘러싼 수사 라인 전부를 직무유기죄 등으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당 차원의 의문사 진상 규명 위원회를 구성해 진상을 파악하고, 혹시 모를 무고한 희생을 막기 위해 당 차원의 공익 제보자 신변 보호센터도 설치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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