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D-55, 제3지대 김동연 후보에게 듣는다 / YTN

YTN news 2022-01-13

Views 1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김동연 /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대선이 5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YTN은 대선 후보들을 직접 모시고 현안과 정책 공약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경제에 방점을 찍고 제3지대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계신 새로운물결의 김동연 후보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지난번에 출연하셨을 때 제3지대라는 표현은 맞지 않다. 나는 정치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정치 세력을 교체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셨고 이후에 새로운물결을 창당하셨고 지금 선거운동 한참 진행하고 계신데 해 보니까 어떠십니까?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을 빠른 시간 내에 했고요. 지금 이번 주말까지 하면 9개 광역지구당 창당을 완료하게 돼서 전국 정당으로 발돋움을 하게 됩니다. 해보니까 힘든 점도 있었지만 기왕에 정치에 몸을 담지 않았던 우리 평범한 주위 이웃 국민들께서 한 1만 2000명 이상 당원에 가입해 주셔서 아주 큰 힘을 얻고 있고 우리 정치판을 바꿔보자고 하는 그런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기대와 희망에 부풀어 계시다. 그런데 여러 가지 언론의 주목도가 양강 후보에 몰려 있지만 논란이 되는 이슈도 많다 보니까 더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불만 없으십니까?

[김동연]
불만스럽죠. 어떻게 하다가 대한민국 대선 정국이 이렇게까지 됐을까 하는 안타까움과 개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비전과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겠다고 하는 콘텐츠는 전부 실종됐고요. 나오는 것은 모두가 각 후보와 관련된 비리나 불미스러운 일들, 막말 논쟁, 도덕과 윤리 문제. 이런 것들 나오다 보니까 어떻게 하다 우리 대한민국의 대선판이 이 지경까지 갔을까 하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고 제 입장에서는 더욱더 안타까운 것이 정치 스타트업 5개월 전에 했는데 아무래도 인지도가 낮다 보니까 저희가 발표하는 정책과 대안의 내용이 아주 좋고 탄탄한데도 불구하고 정책이 실종되고 비전이 실종된 이 대선판에서 인지도가 올라가지 않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스타트업 기업에서 유니콘이 나온다,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계속 정책 행보 이어가고 있으니까 주목해서... (중략)

YTN 염혜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1314451785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