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14일과 15일, 전국 성인 남녀 천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 지지율은 전주 대비 6.2%포인트 오른 41.4%, 이 후보는 1.4%포인트 하락한 36.2%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5.2% 포인트로, 같은 기관 조사에서 윤 후보가 40%를 웃돈 것은 지난해 12월 10~11일 조사 이후 5주 만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5.5%포인트 하락한 9.6%,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3.6%,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0.9%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대선을 '정권심판론'으로 보는 응답자는 50.3%, '정권재창출론'으로 보는 응답자는 36.5% 였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나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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