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 성추행 혐의 오거돈, '강제추행치상' 혐의 인정

연합뉴스TV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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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성추행 혐의 오거돈, '강제추행치상' 혐의 인정

부하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구속 중인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강제추행치상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부산고법 형사2부는 오늘(19일) 오후 301호 법정에서 오 전 시장에 대한 공판을 열었습니다.

재판에서 오 전 시장은 그동안 부인해 왔던 강제추행치상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전 시장은 강제추행은 인정했지만, 피해자의 정신적 피해를 인정할 수 없다며 강제추행치상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오 전 시장에 대한 2심 선고는 다음 달 9일 오후 2시 부산고법 301호 법정에서 진행됩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 부하 직원 #강제추행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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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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